작성일 : 19-03-20 11:19
신(新)남방정책 (제1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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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남방정책은 아세안, 인도와의 관계 강화를 통해 이들과의 협력 수준을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 4강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대외정책으로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신북방정책과 짝을 이루어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완성하는 개념이다. 이는 2017년 11월 9일(현지시간)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포럼’에서 문대통령의 기조연설을 통해 공식화되었다. 신남방정책은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공동체 등 ‘3P’ 개념을 바탕으로, 상품 교역 중심에서 기술, 문화예술, 인적 교류로 그 영역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특히 중국 중심의 교역에서 벗어나 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한반도 경제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차원에선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아세안과의 북핵 대응 공조와 협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신남방국가란 인도와 아세안 10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을 말한다. 이 지역은 젊고 역동적인 성장지역으로서 소비시장과 FDI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주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중산층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OECD는 2030년 세계 중산층 소비의 59%가 동남아 소비층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남방정책에서는 신남방지역 내 연계성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인프라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교통·에너지·수자원 등 중점분야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의 신남방지역 인프라 개발 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정책브리핑(www.korea.kr) 및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www.nsp.go.kr) 홈페이지 참고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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